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안군이 적극적인 씨름단 지원을 통해 각종 씨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며 전국 최고의 ‘씨름 강군’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태안군청 씨름단(감독 곽현동)은 7월 7일부터 5일간 울주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 민속씨름리그(3차) 울주장사 씨름대회’에서 최영원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하고 김기수 선수가 금강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