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코로나19 교육격차에 대처하기 위해 교육당국이 온라인튜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최저임금이다. 핵심 현안에 대한 재정투자가 야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받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자료들에 따르면, 교육당국의 온라인튜터 사업은 최저임금을 적용했다. 시간당 8천 720원을 준다. 4대 보험 포함해서 주 40시간 근무는 월 203만원, 주 20시간은 101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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