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아산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붕괴했던 둔포면 일원 능안교차로의 재해복구사업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둔포면 일원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내 능안교차로의 보강토옹벽이 붕괴해 총 227m의 RC옹벽을 시공하는 사업으로 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말 착공 3개월 만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