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아산시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19일 온양온천역 하부에서 열리는 풍물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아산시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수도권 전철을 이용한 방문객이 많은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판단,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휴장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