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당진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바가지요금과 물가 오름세를 잡기 위해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내 해수욕장과 관광지의 식‧음료 가격, 숙박료 등 중점관리품목의 가격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