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용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1년 자살예방사업의 하나로 ‘일차의료기관(의원) 기반 생명존중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역 내 지정 일차의료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필요시(의사가 판단하여) 우울 검사, 자살위험성 평가를 진행,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 면담, 응급출동을 이어가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