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경북 영천시 안완산마을 진출입로 연결 요구 집단민원 ‘조정’ 해결

마을 진출입로를 도시계획도로와 연결, 부체도로 개설 및 통로박스 설치 등 합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 영천시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로 마을 진출입로와 도시계획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는 영천시 완산동 안완산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와 같은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15일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