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검사소 방역 현장 점검(7.14)에 이어 성수기 해수욕장 방역운영현장도 직접 점검 나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 15일 오후 3시부터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 남구 노인복지관,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을 방문해 하절기 폭염 대비 전력 수급 계획과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의 상인들에게 외지인 방문 폭증에 대비, 철저한 방역 이행을 요청하였다.

박 시장은 전날인 7월 14일 부산진구 선별검사소(보건소)를 방문하여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비해 선별검사소의 대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역운영 계획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데 이어 오늘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성수기 인원 밀집에 따른 방역 대처 현황을 직접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