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다양한 체험과 오감발달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해 및 동부도서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미운영하는 대신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 및 양육자와 함께 체험하고 놀면서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 놀이 키트를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놀이 키트는 어린이가 물과 친해지고 목욕놀이를 할 수 있도록 LED 빛이 들어오는 목욕놀이 장난감 1종, 손으로 만지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색깔을 섞어보는 아이클레이 스노우매직이 1종, 위치와 모양을 맞춰가며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뽀로로 손가방 퍼즐 1종까지 총 3종으로 이루어져있다. 3세 이하 영유아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 단계별로 가지고 놀며 감각을 키우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