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승마장 등 체육공원 건립도 건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7월1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서 사당1동 지역 상업지역지정 확대를 요구했다.

동작구의 상업지역 비율은 서울시 25개 구 중 최하위권이며, 특히 사당사거리는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이수사거리는 4호선과 7호선을 환승할 수 있고, 서울에서 위성도시로 가는 많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상업시설은 물론 주민편의시설이 더욱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