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디지털 정부 우수시스템 해외진출지원 컨설팅 사업’ 공모과제로 선정된 ‘탄자니아 디지털 재난안전플랫폼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현지 착수보고회를 7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새마을운동 사업을 시작으로 탄자니아와 대외교류협력을 추진해온 대구시는 2018년에는 탄자니아 일레메라시와 전자정부 분야 MOU를 체결했고, 2019년에는 탄자니아 공무원이 대구시에 파견근무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