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를 선도, 울산 미래의 도약 천명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의회는 15일 의회 1층 시민홀에서 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과 함께 지방의회가 다시 민의의 전당으로 돌아온 지 3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10년, 20년 뒤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과 대안을 마련하는 의회, 오로지 울산과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행사가 개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