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외부 방문객 655만여 명... 증가율 작년에 이어서 도내 1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속에서도 밀양 관광이 기지개를 쭈욱 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 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밀양을 찾은 외부 방문객은 655만 190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97만 4,437명 보다 57만 7467명이 증가한 것으로 9.6% 증가세다. 지난해 전체 7.6% 증가로 전국 2위, 도내 1위의 증가세를 보인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