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물 찍어도 범죄! 시청도 범죄!’ 체험형 맞춤교육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15일 무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성폭력상담소의 전문강사 8명은 ‘불법 촬영물 찍어도 범죄! 시청도 범죄!’라는 주제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폭력의 가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온라인 공간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피해 발생 시 구체적인 대응 방법에 대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