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낮 최고 기온이 33℃에 달한 지난 15일 정읍시가 도심 버스 승강장과 야외 무더위 쉼터 등에 대형 얼음과 얼음물을 비치했다.

시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약자와 학생들의 이용객이 많은 버스 승강장 8개소와 야외 무더위 쉼터에 긴급하게 얼음물을 비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