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7일부터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연극제 행사장 주변에서는 실내·외 구분 없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을 하여야 한다.
시는 당초 ‘실내 전체’와 ‘다른 사람과 2m 거리가 유지되지 않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였으나, 최근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전국단위 행사인 대한민국 연극제가 개최되어 지역 사회내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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