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일부터 무증상 또는 경증 만 50세 이하 성인으로 자가치료 대상 확대 운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도가 16일부터 코로나19 자가치료 프로그램 대상을 만 12세 이하에서 만 50세 이하 건강한 성인으로 확대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잘 조직된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 속에서 숙련된 전담 관리팀이 정교한 매뉴얼에 따라 운영한다면 자가치료는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