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15일 사회적 기업 ㈜예성아름터(대표 김정삼)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성아름터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해 8년째 삼계탕 나눔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를 고려해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삼계탕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