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희망 농가는 7.19~7.30일까지 시군에 신청서 제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개선의 일환으로 금년 동절기부터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질병관리등급제가 시범 운영한다.

‘질병관리등급제’는 산란계 농장의 방역시설과 방역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해당 농장의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력을 고려하여 3가지 유형(가,나,다형)으로 분류한 후, 예방적 살처분에서 제외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