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채취된 시료 중 양성으로 확진된 전체시료를 대상으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 우세종으로 나타남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7월 15일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총 109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지금까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알파형(영국 유래), 베타형(남아프리카 유래), 감마형(브라질 유래) 변이 중 알파형 8건을 확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