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와 청소년 유해매체물 모니터링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북도가 학교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주관 찾아가는 감시순찰을 8월말까지 최소 5회 이상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은 도내 14개 시군 내 음식점과 편의점 등과 같은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이며, 청소년보호법위반 여부에 관한 감시순찰활동과 계도활동 중심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