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28일 도·유관기관 간 합동점검반 편성해 자연재해 대비 상황 확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2021년 우기대비 건설공사 시공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유관기관(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문가들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대형 건설공사장(관급, 민간 20억 이상) 21개소(토목 9, 상하수도 12)를 대상으로 시공실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