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소재에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삼시세끼 한식부페(대표 김철호)에서 지난 14일 전곡4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숙 50인분을 전달하였다. 삼시세끼 한식부페에서는 지난 어버이날에도 전곡4리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백숙 50인분을 지원한 바 있으며 연천군 소외계층을 위해 월 2회 32가정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삼시세끼 한식부페 김철호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 힘들 때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음식 나눔 봉사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으며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닭백숙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