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동물원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 지원 방안 강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6월, ㈜삼정기업 외 1명이 부산지방법원에 제기한 ‘동물원 매매대금(500억 원)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였다고 밝혔다.

1982년 개장한 성지곡 동물원은 2004년 재정비를 위하여 민간개발 시행 중 2006년에서 2012년까지 시공사의 2차례 부도 등으로 동물원 조성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