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외교 추진을 위한 본부-공관간 유기적 협업 모색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외교부는 7.14. 20:00-21:50(한국시간) 「우리의 국제위상에 걸맞은 ‘선진 외교’를 위한 공관의 역할」을 주제로 ‘장관-재외공관장 간 대화’(화상)를 개최하였다.

정의용 장관은 최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우리나라의 지위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되는 등 한국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이 확인되었다고 언급하면서, 국내외의 기대에 부응하여 우리 국격에 걸맞은 선진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공관이 일선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