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생색내기 소상공인 지원, 선심성 현금살포 추경안”이라 평가하며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권명호 의원은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우리 국민들이 다 믿고 있고 희망을 가졌는데 또 4차 대유행이 되니까 정말 망연자실이다”고 포문을 연 뒤 김부겸 부총리에게 “이번 2차 추경이 정말 짜임새 있게 또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경이라고 생각하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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