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는 주순희 의장과 강명임 사회도시위원장이 지난 3일 부산지역 녹색사찰 1호로 지정된 부산 도림사의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사찰’은 불교환경연대가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생명존중 사상을 실천하는 녹색불교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만든 전국 사찰 네트워크이다. 고양 금륜사, 울산 백련사 등이 이미 지정된 바 있다. 녹색사찰의 실천 약속은 크게 △일회용품 미사용 △비닐‧플라스틱 사용 절감 △빈그릇 운동 실천 △기후문제 해결 △녹색사찰문화 확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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