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양한 농업의 기능과 식물의 재배과정을 통해 정서적, 육체적, 사회적 치유가 이루어지는 치유농업을 평택시 13개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치유농업은 신체활동으로서의 농업활동과 치유적 기능 및 녹색환경의 치유적 기능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3월24일자로 ‘치유농업육성’을 위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면서 치유의 대상도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