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의 자동차 복합단지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평택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공모 구상(안)은 포승읍 일원에 자동차 관련 전시, 구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집적화로 신 관광, 문화 수요 창출 및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일본 도요타 박물관, 독일 BMW박물관 등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국내 유일의 자동차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