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은 7월 11일(일) 오후 국방부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 대응을 위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 및 감염 차단대책 강구 하에 현장참석을 최소화하고,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의무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들과 화상으로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서욱 장관은 육군훈련소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현황 및 대응조치 등 군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7월 12일부로 시행되는 군내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 방안도 검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