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경희대의료원 컨소시엄이 경기 하남시가 민관 공동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H2 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108번지 일원 16만 2,000㎡ 부지에 종합병원,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이달 19일까지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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