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1년 상반기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추진 성과 발표와 함께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읍면동장을 뽑는 주민추천 읍면동장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올해 2월부터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 1일 주민투표 등을 거쳐 한상오 신평동장이 처음으로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