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외국어 온라인 라이브 강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6일 외국어 교육 전문업체 YBM에듀(대표 최재호)와 최대 2만명이 동시에 고화질의 강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 솔루션 ‘U+라이브클래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YBM에듀는 이달 U+라이브클래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 브랜드인 ‘불.라.방(불같이 오를 나의 실력 라이브 방송강의)’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YBM어학원 전국센터 스타강사의 강의를 송출, 온라인 교육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와 YBM에듀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실시간 원격강의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