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가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47일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우리 경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평택지역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평택에 소재한 마스크 전문 제작기업 청정(대표 허대원)으로, 지난 28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시장과 허대원 청정 대표, 평택행복나눔본부 및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