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공천 경쟁자를 비방하라고 사주한 현 경기도의원이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임세진 부장검사)는 명예훼손 교사 등 혐의로 경기도의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