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민수 ]

작년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우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은 더 이상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 혹은 주변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그러나 ‘정신병’, ‘정신질환’이라는 단어를 접하거나 정신질환자 환자를 일상생활에서 접했을 경우 우리 대부분은 아래 조사 결과가 나타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