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문 프랜차이즈 '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가 론칭 4개월만에 70호점을 돌파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두만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공존컴퍼니(대표이사 노정욱)에 따르면 두만사는 코로나19 공포가 여전하던 지난 3월 론칭해 72호점을 오픈했다.

두만사는 매장에서 콩물, 수제두부, 순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공존컴퍼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노정욱 대표이사는 두부 기계 제작 10년, 두부외길 20년 대한민국 음식대가 노정욱 대표의 업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