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해서 미안해

사실 두 번의 단계는 이미 지나갔다. 나의 화를 알고, 그런 상태를 인정하는 것 까지가 두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가 바로 이것이다. 가해자의 잘못과 피해자의 잘못을 분리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내 잘못으로 가지고 있지 않는 것. 이것은 나 자신과 가장 큰 화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