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스팸을 비롯한 먹거리 가격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8월 1일부터 맛동산, 홈런볼, 버터링, 에이스, 아이비 등 5종의 과자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한다고 밝혔다. 홈런볼과 버터링은 1500원에서 1700원, 아이비는 4000원에서 4500원, 맛동산은 3000원에서 3200원으로 오른다.

홈런볼 과자. [사진=해태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