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 ‘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 참가자를 6월 29일부터 모집한다.

‘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음악’을 소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즉흥 연주, 작사·작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