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 7패.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신동빈 롯데 회장과의 표대결에서 다시 한번 실패하면서 '7전 7패'를 기록했다.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주 부회장은 자신의 이사 선임안을 제안했지만 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본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