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시장 정장선)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등록회원들의 우울감, 고립감 등의 해소를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 원예요법의 일환으로 「꽃밭愛는 꽃들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중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되는 「꽃밭愛는 꽃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5일을 시작으로 주 1회씩 총 7회기로 구성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5명 이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