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 컨소시엄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25일 선정됐다.

서울 강남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2019년 약 2조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2020년 약 1조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3연속으로 조(兆)단위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