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스가 소상공인을 위한 땡처리 플랫폼 ‘하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탐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켓'을 지향하며, 소비자와 마감 임박을 앞둔 동네 가게와의 땡처리 거래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메인모델 김재원 배우가 '하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하탐]

‘하탐’은 별도의 시스템 연동이나 복잡한 가입, 등록 절차 없이 사진 한 장으로 마감이 임박한 상품 등록이 가능하다. ‘하탐’을 통해 등록된 마감 임박 제품은 매장 주변에 있는 ‘하탐’ 이용자에게 실시간 알람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