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저출생 · 고령화 사회, 보험이 나아가야 할 방향 토론회`가 개최됐다.

매년 낮아지는 국가 출생율을 극복하기 위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국회에서 보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회가 열렸다.

`저출생·고령화 사회, 보험이 나아가야 할 방향 토론회`에서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대표적 사각지대 사례인 민간보험과 공공보험의 소극적 역할을 주제로 현 제도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향후 민간·공공보험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