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주한미군 주둔지역인 안정리 로데오거리와 신장동 쇼핑몰 일원에 지역특수성과 정체성을 살린 지역 상권 활성화, 시민문화 향유를 위한 활력 회복 등 문화예술 사업 방향 수립을 발굴하기 위한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 5개년 중장기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련 부서장, 해당 지역 상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문가로는 공공디자인 문화정책전문가인 박동수 대표, 문화예술전문가인 임덕수 교수, 조광연 부장 등 25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