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조기정상화를위한범시민운동본부(이보영 등 5명)는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에 57만 평택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 및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쌍용자동차조기정상화를위한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평택시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택시 경제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평택 시민 4만5,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해 전례가 없는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