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22일 평택호 자동차 극장 인근에서 투신하여 실종된 요구조자를 이틀간 수색 끝에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여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던 평택소방서는 23일 오전 5시경 근처를 지나가던 행인으로부터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안중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하여 신원을 확인한바 어제 투신사고로 실종된 여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오전 6시경 경찰에게 시신을 인계함으로써 이틀간 진행된 실종자 수색작업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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