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 조합원 일부 71명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개최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조합장 해임 안건을 가결시켰다.

그러나 현 박종선 조합장은 의결 권 조합원 수 늘리기, 위임장 무효처리 등 하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임시총회효력정지 가처분 신 청’을 내는 등 논란이 점차 커질 것 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