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사당권역을 중심으로 2021년 주민기술학교 2단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는 고령화 및 가족 구조의 변화로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교육을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